서울과 수도권에 편중돼 있던 국민 스포츠센터가 ‘보급형’으로 개발돼 전국 12개 도시에 분산 건립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이연택)은 4일 IMF 경제위기로 유보됐던 지방 스포츠센터 건립을 본격 추진하기로 하고 연말부터 총 390억원의 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체육과학연구원이 개발한 보급형 스포츠센터는 종전과 달리 30억∼37억원의 저비용으로 건립된다.
〈이재권기자〉kwon22@donga.com
체육과학연구원이 개발한 보급형 스포츠센터는 종전과 달리 30억∼37억원의 저비용으로 건립된다.
〈이재권기자〉kwon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