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6일로 예정됐던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합정역 구간의 운행 재개가 16일로 연기됐다.
시 관계자는 “합정역의 6호선 환승통로 연결공사와 방음벽 공사 등으로 인해 예정보다 합정역 이용 재개 시기가 늦어지게 됐다”며 “하지만 당산철교(합정역∼당산역구간)의 재개통은 예정대로 12월초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서정보기자〉 suhchoi@donga.com
시 관계자는 “합정역의 6호선 환승통로 연결공사와 방음벽 공사 등으로 인해 예정보다 합정역 이용 재개 시기가 늦어지게 됐다”며 “하지만 당산철교(합정역∼당산역구간)의 재개통은 예정대로 12월초에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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