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주최하고 한국기원과 컴퓨터 벤처기업 벤하우스 및 마이다스동아일보가 주관한 제1회 인터넷 아마국수전에서 하성봉 아마5단이 우승했다.
인터넷 바둑대회로서는 최초인 이번 바둑대회에는 총 530명이 참가해 접전을 벌였다. 준우승은 박영훈7단, 3위는 박헌식5단, 4위는 김종민 5단이 차지했다.
우승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 및 상패와 아마6단 인증서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동아일보사옥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