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정보다 하루 늦은 23일 오전 6시10분 귀국하는 박세리(22·아스트라)가 삼성전자가 주최하는 ‘디지털TV―파브 아마추어골프대회’ 전야제에서 골프클리닉을 실시한다.
박세리는 24일 오후 6시 63빌딩 별관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내 골프팬의 성원에 보답하는 골프강습회를 연 뒤 25일 88CC에서 열리는 본대회는 총 200명 규모로 치를 예정이다.
서울 경인지역 주요 골프연습장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대회사무국(02―577―7568)에 신청하면 된다.
〈안영식기자〉ysa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