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로스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가 12일 오후 한국을 방문한다.
로스 차관보는 13일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과 만나 ‘노근리사건’ 진상규명작업과 관련한 한미 양국의 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다.
로스 차관보는 또 정부의 ‘노근리사건’ 진상조사단 관계자와 만나 △한미 양국의 공동조사단 구성여부 △한미 양국 조사단의 정보공유 문제 △양국 조사단의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
로스 차관보는 13일 홍순영(洪淳瑛)외교통상부장관과 만나 ‘노근리사건’ 진상규명작업과 관련한 한미 양국의 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다.
로스 차관보는 또 정부의 ‘노근리사건’ 진상조사단 관계자와 만나 △한미 양국의 공동조사단 구성여부 △한미 양국 조사단의 정보공유 문제 △양국 조사단의 역할 분담 등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찬기자〉yyc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