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회사의 주주들이 상장회사 주주들보다 유상증자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3·4분기(7∼9월) 유상증자에서 코스닥등록종목의 평균청약률은 92.11%로 상장종목의 평균청약률 85.17%보다 6.94%포인트가 높았다.
같은 기간 등록 및 상장기업의 전체 유상증자 평균청약률은 86.95%로 지난 2·4분기(4∼6월)의 87.53%보다 0.58%포인트가 떨어졌다.
7일 증권예탁원에 따르면 지난 3·4분기(7∼9월) 유상증자에서 코스닥등록종목의 평균청약률은 92.11%로 상장종목의 평균청약률 85.17%보다 6.94%포인트가 높았다.
같은 기간 등록 및 상장기업의 전체 유상증자 평균청약률은 86.95%로 지난 2·4분기(4∼6월)의 87.53%보다 0.58%포인트가 떨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