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은 22일 녹용과 골프채 등 10억원대의 물품을 세관검사가 면제되는 주한미군 및 외국대사관용 화물로 위장해 밀반입하려던 이인순씨(44·여) 등 3명에 대해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세관에 따르면 이씨 등은 10일 녹용 700㎏을 주한미군용 화물인 것처럼 통관서류를 위조해 몰래 들여오는 등 5월부터 8차례에 걸쳐 녹용 3
세관에 따르면 이씨 등은 10일 녹용 700㎏을 주한미군용 화물인 것처럼 통관서류를 위조해 몰래 들여오는 등 5월부터 8차례에 걸쳐 녹용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