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지는 20일 중국이 위안(元)화를 평가절하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철회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내로 위안화가 평가절하될 가능성은 낮지만 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위안화 절하를 불러올 수 있는 징후들이 가장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구자룡기자〉bonhong@donga.com
경제전문가들은 올해 내로 위안화가 평가절하될 가능성은 낮지만 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위안화 절하를 불러올 수 있는 징후들이 가장 뚜렷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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