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르토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78)이 20일 가벼운 심장마비 증세로 페르타미나 병원에 입원했다고 민영 방송사인 RCTI가 보도했다.
그러나 스자리르 무하마드 페르타미나병원 대변인은 “그는 병이 있어서가 아니라 건강검진을 위해 이 곳에 왔다”고 주장했다.
수하르토가 입원한 이 병원 6층의 경비병들은 문을 잠근 채 삼엄한 경비를 펴고 있다.
〈자카르타AFP연합〉
그러나 스자리르 무하마드 페르타미나병원 대변인은 “그는 병이 있어서가 아니라 건강검진을 위해 이 곳에 왔다”고 주장했다.
수하르토가 입원한 이 병원 6층의 경비병들은 문을 잠근 채 삼엄한 경비를 펴고 있다.
〈자카르타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