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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小史]

입력 | 1999-07-14 19:25:00


44년 6월 초순부터 7월 중순까지 우리나라 남해안 일부 지방에는 저기압이나 전선의 통과가 없어 비가 내리지 않았다. 이로 인해 극심한 가뭄이 계속됐고 농작물이 큰 피해를 보았다. 부산에서는 6월5일부터 24일까지 20일간, 목포에서는 7월5일부터 26일까지 22일간 비가 오지 않는 ‘무강수일’이 계속됐다. 특히 부산에서는 5월27일부터 9월5일까지 겨우 17.3㎜의 비가 와 부산시민들은 극심한 가뭄에 시달렸다.〈웨더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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