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정부는 7일 원자력 발전소 폐쇄 문제로 인한 집권 사민당(SPD)과 녹색당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해 각료급 특별조사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우베 카르스텐 헤예 독일 정부 대변인은 “원전폐쇄 문제를 담당할 각료급위원회는 위르겐 트리틴 환경장관이 대표를 맡게 되며 경제장관 법무장관 내무장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고 독일 DPA통신이 밝혔다.
〈파리〓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
우베 카르스텐 헤예 독일 정부 대변인은 “원전폐쇄 문제를 담당할 각료급위원회는 위르겐 트리틴 환경장관이 대표를 맡게 되며 경제장관 법무장관 내무장관이 참여한다”고 밝혔다고 독일 DPA통신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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