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24일 감비아 라이베리아 토고 마다가스카르 나미비아 세네갈 등 아프리카 6개국 주재 미 대사관에 대해 27일까지 잠정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미 ABC 방송이 25일 보도했다.
ABC방송은 미 국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들 공관이 사우디아라비아출신 갑부로 테러조직을 이끌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 일당의 테러위협을 받고 있어 잠정폐쇄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워싱턴AFP연합〉
ABC방송은 미 국무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이들 공관이 사우디아라비아출신 갑부로 테러조직을 이끌고 있는 오사마 빈 라덴 일당의 테러위협을 받고 있어 잠정폐쇄 명령을 받았다”고 전했다.〈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