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매출의 절반 이상을 인터넷 관련품목이 차지하는 ‘인터넷전문기업’으로 변신한다.
이형도(李亨道)삼성전기사장은 최근 사내방송을 통해 “인터넷 관련제품의 매출액을 5년내 3조원 수준으로 늘리는 등 인터넷 제품을 핵심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중점 추진하는 인터넷 관련사업은 웹TV용 셋톱박스, 고속인터넷 접속단말기, 홈네트워크 분야 등.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
이형도(李亨道)삼성전기사장은 최근 사내방송을 통해 “인터넷 관련제품의 매출액을 5년내 3조원 수준으로 늘리는 등 인터넷 제품을 핵심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삼성전기가 중점 추진하는 인터넷 관련사업은 웹TV용 셋톱박스, 고속인터넷 접속단말기, 홈네트워크 분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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