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육상 양식수출단지가 올해말 완공된다.
제주 북제주군은 26일 구좌읍 행원리에 넙치와 전복 등을 기르는 2만5천평 규모의 육상 양식수출단지를 조성해 최근 분양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단지 입주자를 위해 8월까지 △취수 및 배수시설 △침전시설 △관리동 △주차장 등의 건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내년 서부지역에 1백억원을 들여 2차 양식수출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
제주 북제주군은 26일 구좌읍 행원리에 넙치와 전복 등을 기르는 2만5천평 규모의 육상 양식수출단지를 조성해 최근 분양을 마쳤다고 밝혔다.
군은 단지 입주자를 위해 8월까지 △취수 및 배수시설 △침전시설 △관리동 △주차장 등의 건설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은 내년 서부지역에 1백억원을 들여 2차 양식수출단지를 조성할 방침이다.
〈제주〓임재영기자〉jy78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