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가 투데이면에 매일 게재하고 있는 ‘시사닥터Q’ 4월 경품인 펜티엄Ⅱ컴퓨터는 독자 김행자씨(33·주부·서울 동대문구 용두동)에게 돌아갔다. 김씨는 4월 전체 응모자 10만여명 중에서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추첨은 본사 편집국 민병욱(閔丙旭)부국장이 맡았다. 민부국장은 4월30일 오후 4시 편집국에서 노트북컴퓨터에 내장된 자동추첨프로그램을 실행해 당첨자를 뽑았다.
동아일보의 ‘시사닥터Q’는 국내 언론사로는 처음으로 시도한 새로운 개념의 시사퀴즈로 당일 지면에 실린 기사 내용 가운데서 편집국 부장들이 출제한다.
〈나성엽기자〉news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