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는 30일 미국경제가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4.75%인 연방기금 금리를 계속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린 팍스 FRB대변인은 이날 (연방기금 금리를 결정하는) 공개시장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회의 종료 소식 외에는 더 이상 발표할 것이 없다”고 말해 금리가 그대로 유지될 것임을 밝혔다.
〈워싱턴〓홍은택특파원〉euntack@donga.com
린 팍스 FRB대변인은 이날 (연방기금 금리를 결정하는) 공개시장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회의 종료 소식 외에는 더 이상 발표할 것이 없다”고 말해 금리가 그대로 유지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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