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기업의 25%가 컴퓨터의 2000년 인식 오류문제인 밀레니엄버그(Y2K)의 해결을 위해 아직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독일 경제연구소(IW)가 9일 밝혔다.
이 연구소는 컨설팅 회사인 캡 제미니의 보고서를 인용해 “회사내에 컴퓨터전문가가 없는 중소기업들의 경우 Y2K에 대한 준비가 크게 미흡하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과 독일의 중소기업중 약 50%는 대처방법조차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베를린연합〉
이 연구소는 컨설팅 회사인 캡 제미니의 보고서를 인용해 “회사내에 컴퓨터전문가가 없는 중소기업들의 경우 Y2K에 대한 준비가 크게 미흡하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과 독일의 중소기업중 약 50%는 대처방법조차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다.〈베를린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