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FIFA)이 12일부터 이틀간 스위스 취리히 FIFA본부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2002년 월드컵축구대회 일정을 최종 결정한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4일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집행위원회에서 2002년 월드컵 대회일정이 확정되면 한국과 일본 양국이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권순일기자〉stt77@donga.com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4일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집행위원회에서 2002년 월드컵 대회일정이 확정되면 한국과 일본 양국이 본격적인 대회준비에 나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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