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23일의 99여자프로농구 개막전부터 리바운드 1개에 1만원씩 결식아동돕기 기금을 기탁한다. 불우이웃도 돕고 팀성적에도 도움이 되니 꿩먹고 알먹고. 지난해 여름리그에서 그의 게임당 평균 리바운드는 15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