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은 지난 25년 동안 감독 교체후 첫 골을 넣은 선수는 다리가 부러지거나 월드컵 대표에서 탈락하는 등 불운이 뒤따르는 이상한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부에노스아이레스 헤럴드지가 5일 보도.
이에 따라 마르셀로 비엘사감독 취임후 3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린 왈테르 사무엘 선수가 2002년 월드컵에 나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연합〉
이에 따라 마르셀로 비엘사감독 취임후 3일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첫 골을 터뜨린 왈테르 사무엘 선수가 2002년 월드컵에 나갈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고 있다고.〈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