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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이 15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서울∼홍콩 왕복항공권 10장을 인터넷 경매에 부쳤다.
경매에 부쳐진 항공권은 30일 오전 9시10분 서울발 홍콩행 아시아나항공 301편으로 돌아오는 비행기편은 낙찰받은 승객이 원하는대로 정할 수 있다.
경매에 참여하려면 아시아나항공의 인터넷 홈페이지(www.asiana.co.kr)에 접속, 항공권 경매 사이트로 들어가 신청하면 되고 인터넷을 통해 24시간 경매상황을 지켜볼 수 있다.
경매결과는 25일 오후3시 마감과 동시에 공개되며 항공요금은 출발3일 전인 27일까지 신용카드나 무통장입금 등으로 내면 된다.
〈이현두기자〉ruch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