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 프랑스 현지법인이 프랑스 관세청으로부터 6천7백만프랑(약 1백65억원)의 관세를 추징당했다.
29일 대우 현지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 관세청은 10월 대우전자 현지법인이 95년 1월부터 97년 12월 사이에 폴란드 현지법인으로부터 수입한 PCV 회로판에 대해 관세 5천6백만프랑과 부가가치세 1천1백만프랑을 추가부과한다고 통보했다.
〈파리〓김세원특파원〉claire@donga.com
29일 대우 현지법인 관계자에 따르면 프랑스 관세청은 10월 대우전자 현지법인이 95년 1월부터 97년 12월 사이에 폴란드 현지법인으로부터 수입한 PCV 회로판에 대해 관세 5천6백만프랑과 부가가치세 1천1백만프랑을 추가부과한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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