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의 동양백화점(대표 오경섭·吳京燮)이 ‘꿈과 사랑이 있는 백화점’이라는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끼니를 거르는 대전 시내 어린이들에게 점심을 무료 제공한다.
동양백화점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20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46일 동안 동양백화점 둔산타임월드점과 선화동본점 중동중앙점 등 3곳에서 결식아동에게 점심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
동양백화점은 겨울방학이 시작되는 20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46일 동안 동양백화점 둔산타임월드점과 선화동본점 중동중앙점 등 3곳에서 결식아동에게 점심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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