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은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 당선자에 대해 급격한 정치 경제적 변화를 꾀할 경우 미국과 베네수엘라의 관계를 해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워싱턴 포스트지가 10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관리들의 말을 인용, 미정부가 차베스의 당선직후 보낸 축하전문에서 베네수엘라의 민주적 통치가 붕괴될 경우 양국간 외교관계의 신속한 재평가로 연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워싱턴AFP연합〉
이 신문은 관리들의 말을 인용, 미정부가 차베스의 당선직후 보낸 축하전문에서 베네수엘라의 민주적 통치가 붕괴될 경우 양국간 외교관계의 신속한 재평가로 연결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전했다.
〈워싱턴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