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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유도 여자 52㎏급 결승에서 격돌한 한국의 김혜숙과 북한 계순희는 경기가 끝난 뒤 서로의 등을 두드리며 격려하는 등 한 핏줄임을 과시.
김혜숙이 시상식에서 계순희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고 둘은 나란히 사진기자를 향해 포즈를 취하기도.
이번 대회 개막후 처음으로 남북한 선수가 1,2위로 나란히 시상대에 서 서로의 등을 두드리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박수가 터져 나왔다.
김혜숙이 시상식에서 계순희에게 축하의 말을 건넸고 둘은 나란히 사진기자를 향해 포즈를 취하기도.
이번 대회 개막후 처음으로 남북한 선수가 1,2위로 나란히 시상대에 서 서로의 등을 두드리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박수가 터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