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리스 여성(44)은 경찰이 약물과다복용에 따른 변사로 결론지은 딸의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창녀 및 마약중독자 행세까지 해가며 지하세계를 샅샅이 뒤진 끝에 최근 범인들을 찾아냈다고.
이 ‘용감한’ 어머니는 6월 사망한 딸의 시신에서 핏자국이 발견됐는데도 경찰이 무시하자 직접 암흑가를 뒤지면서 범인으로 의심되는 남자와 동침까지 불사하며 범행사실을 녹음해 법의 심판을 받게 했다고.
〈AFP연합〉
이 ‘용감한’ 어머니는 6월 사망한 딸의 시신에서 핏자국이 발견됐는데도 경찰이 무시하자 직접 암흑가를 뒤지면서 범인으로 의심되는 남자와 동침까지 불사하며 범행사실을 녹음해 법의 심판을 받게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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