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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산성비 피해지역 올 40%로 늘어

입력 | 1998-12-07 19:52:00


급격한 경제성장의 후유증으로 중국의 산성비 피해지역이 전국의 40%로 늘어났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7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전국적인 산성비 피해지역이 85년 18%, 93년 29%에서 올해 40%로 확대됐으며 앞으로 20년간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베이징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