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지식문화산업의 중심지가 될 경기 파주시 교하면 ‘파주출판문화정보산업단지’ 기공식이 20일 오전 김종필(金鍾泌)국무총리 등 각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총리는 인사말을 통해 “출판 영상을 비롯한 문화산업 전부문을 망라한 문화산업 인프라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는 신낙균(申樂均)문화관광부장관 이정무(李廷武)건설교통부장관 이협(李協)국회문화관광위원장 김일윤(金一潤)국회건설교통위원장 김윤기(金允起)한국토지공사사장 등이 참석했다.
〈전승훈기자〉raph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