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26세인 이 어부는 22세의 화교 신부가 포진증상을 보이자 의심이 들어 추궁한 결과 처녀가 아니라는 고백을 들었다며 계약금 5천링키트(약 1백73만원)의 환불을 요구했다고.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