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모임의 반우용 회장은 3일 “프랑스월드컵 이후 뜸했던 활동이 아시아경기대회를 계기로 다시 활기를 띨 것”이라며 “현재 PC통신망으로 원정단을 모집하고 있고 그 규모는 50∼1백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극인기자〉bae215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