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근 폐쇄된 광둥(廣東)국제신탁투자공사(GITIC)와 홍콩 자회사가 한국을 비롯한 외국금융기관에 진 14억달러의 채무를 모두 변제해주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홍콩 명보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광둥성 재무관리들이 이 지역 시찰에 나선 주룽지(朱鎔基)국무원 총리에게 GITIC 대외채무에 대해 관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홍콩연합〉
이 신문은 “광둥성 재무관리들이 이 지역 시찰에 나선 주룽지(朱鎔基)국무원 총리에게 GITIC 대외채무에 대해 관대한 조치를 취할 것을 건의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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