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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신용카드社, 내년 한국진출

입력 | 1998-10-03 09:30:00


프랑스 파리바은행의 신용카드 자회사인 세텔램이 내년 6월경 한국에서 신용카드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세텔램은 재정경제부 허가가 나오는대로 프랑스계 할인점인 까르푸 고객을 대상으로 까르푸에서 일시불 및 할부구매가 가능한 신용카드를 발급한 뒤 차츰 가맹점을 늘려갈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