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는 진주 금산면 일대에 조성한 아파트 용지와 단독택지, 근린생활용지 등 2만여평(금산지구)을 주택업체와 실수요자에게 분양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금산지구 용지는 △전용면적의 제한이 없는 아파트 용지 2필지 1만7백78평과 △단독택지 94필지 7천5백60평 △근린생활시설 용지 23필지 2천5백60평 등이다.
이지역은 진주 시내에서 10분 거리며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린 전원도시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분양일자는 △단독택지 8∼14일 △아파트와 근린생활 용지 12∼14일.
분양대금은 24개월 분납. 0591―761―8674, 0551―279―3543
〈창원〓강정훈기자〉manm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