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는 이날 노조에 보낸 공문에서 “계속된 조업중단으로 화폐 등의 제작에 차질이 생겨 직장폐쇄조치를 철회키로 했다”며 “앞으로 평화적 임금교섭을 위해 노조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대전〓이기진기자〉doyoce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