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타임스지의 인터넷 웹사이트에 13일 해커들이 침입해 기사를 날려버린 뒤 포르노 사진을 띄워 놓아 일대 소동이 벌어졌다고.
‘아가씨들을 위한 해킹’이라는 단체 소속이라고 밝힌 해커들은 이날 오전 7시50분부터 12시간 가까이 웹사이트를 장악, 포르노 사진과 함께 뜻 모를 단어와 위협조의 글을 뒤섞어 올리면서 타임스 간부를 조롱하는 글도 실었다고.
〈AP〉
‘아가씨들을 위한 해킹’이라는 단체 소속이라고 밝힌 해커들은 이날 오전 7시50분부터 12시간 가까이 웹사이트를 장악, 포르노 사진과 함께 뜻 모를 단어와 위협조의 글을 뒤섞어 올리면서 타임스 간부를 조롱하는 글도 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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