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관광’의 모든 것을 담은 전자지도가 나온다.
서울시는 서울시의 명소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담은 관광안내 전자지도를 올해말까지 제작, 내년부터 서울시 인터넷 홈페이지와 시내 곳곳의 서울시 안내 터치스크린에 설치키로 했다.
국문과 영문으로 서울전도와 자치구의 상세도를 담을 이 전자지도는 관광명소가 몰려있는 역세권 지역을 중심으로 고궁과 시장, 관광명소에 대한 소개는 물론 주변의 먹을거리와 대형호텔 등 숙박시설에 대한 정보를 상세하게 담게 된다.
〈하태원기자〉scooop@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