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5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농기계수리업소와 기술자가 없는 산간 오지마을을 돌며 농기계를 무료 수리해주기로 했다.
대동공업㈜ 직원 등 6개반 11명으로 구성된 순회수리봉사반은 이 기간 동안 비 피해를 입은 농기계 등을 수리해주고 부품을 교환할 경우 실비를 받는다는 것.
또 현장수리가 불가능한 농기계는 인근 수리업소나 제조업체에 인계, 수리토록 할 방침이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
대동공업㈜ 직원 등 6개반 11명으로 구성된 순회수리봉사반은 이 기간 동안 비 피해를 입은 농기계 등을 수리해주고 부품을 교환할 경우 실비를 받는다는 것.
또 현장수리가 불가능한 농기계는 인근 수리업소나 제조업체에 인계, 수리토록 할 방침이다.
〈대구〓이혜만기자〉ham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