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정유합작사업을 벌이고 있는 미국의 에너지 전문그룹인 스탠튼그룹이 북한 내 정유공장사업에 10억달러(약 1조3천억원)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은 최근 스탠튼그룹이 작년초부터 가동중인 나진선봉지역의 정유합작공장을 증설하는데 향후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로스앤젤레스무역관은 최근 스탠튼그룹이 작년초부터 가동중인 나진선봉지역의 정유합작공장을 증설하는데 향후 10억달러를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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