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m75,72㎏의 날렵한 체격에 왼쪽 터치라인을 장악, 발빠른 돌파로 문전 공격수에게 센터링을 올려주는 것이 특기인 그는 98프랑스월드컵에서 일본이 기대 이상의 선전을 한 원동력이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