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경찰당국은 시내 곳곳에 설치한 레이더 카메라를 얼룩소 무늬나 구멍이 뚫린 치즈 모양으로 바꾸어 운전자들이 이를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르 마탱지가 12일 보도.
제라르 람세예 제네바 시경국장은 “우리의 목적은 벌금을 많이 걷는 것이 아니라 안전운행을 유도하는데 있으므로 카메라를 감출 이유가 없다”고 설명.
〈AFP〉
제라르 람세예 제네바 시경국장은 “우리의 목적은 벌금을 많이 걷는 것이 아니라 안전운행을 유도하는데 있으므로 카메라를 감출 이유가 없다”고 설명.
〈AF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