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26일 시중은행에서는 처음으로 중소기업이 의뢰하는 어음할인 금리를 1.0%포인트 인하, 연 15.0%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이 은행의 중소기업 어음할인 금리가 연 15%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월7일 이후 거의 6개월만이다.
국민은행은 이번 금리인하로 거래 중소기업들이 연간 1백30억원 정도의 금융비용 경감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 은행의 중소기업 어음할인 금리가 연 15%대로 떨어진 것은 지난 1월7일 이후 거의 6개월만이다.
국민은행은 이번 금리인하로 거래 중소기업들이 연간 1백30억원 정도의 금융비용 경감효과를 얻게 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