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의 전투가 7일 소강상태에 들어간 가운데 양국 지도자들이 리비아가 제의한 평화안을 수락할 용의를 밝혔다고 이집트의 MENA통신이 보도했다.
통신은 리비아 지도자 무하마르 카다피가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지도자들에게 △휴전실시 △아프리카 평화유지군의 국경지역 배치를 골자로 하는 평화안을 제의했으며 양국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안을 수락할 용의를 표명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디스아바바·카이로APAFP연합〉
통신은 리비아 지도자 무하마르 카다피가 에티오피아와 에리트레아 지도자들에게 △휴전실시 △아프리카 평화유지군의 국경지역 배치를 골자로 하는 평화안을 제의했으며 양국 지도자들로부터 평화안을 수락할 용의를 표명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전했다.
〈아디스아바바·카이로APAF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