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마약단속 경찰이 최근 마리화나를 재배하고 있는 뮌헨 부근 에르딩의 한 아파트를 급습했다가 큰 비단뱀이 기어나오는 것을 보고 질겁을 해 도망쳤다고.
경찰관들은 길이 3∼4m의 뱀 두 마리가 마리화나와 대마초 사이를 기어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황급히 도망쳤는데 아파트 주인은 비단뱀은 한달에 한 번 먹이를 찾아 기어다닐 뿐이어서 겁낼 대상이 아니라며 경찰을 조롱했다고.
〈AFP〉
경찰관들은 길이 3∼4m의 뱀 두 마리가 마리화나와 대마초 사이를 기어다니는 것을 발견하고 황급히 도망쳤는데 아파트 주인은 비단뱀은 한달에 한 번 먹이를 찾아 기어다닐 뿐이어서 겁낼 대상이 아니라며 경찰을 조롱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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