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최불암이 12일 신라호텔의 일일 명예총지배인이 됐다. 그러나 ‘총지배인’의 직함으로 한 일은 도어맨과 웨이터, 벨맨 역할.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은 도어맨으로 서울 장충동2가 신라호텔 정문에서 고객의 차 문을 열어주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터로 호텔측이 초청한 백혈병 어린이 2명에게 식사와 음료를 날라주었으며 일당은 백혈병어린이돕기에 써달라고 내놓았다. 이어 정문에서 고객의 가방을 날라주는 벨맨으로 3시까지 근무했다.
오전 11시부터 1시간 동안은 도어맨으로 서울 장충동2가 신라호텔 정문에서 고객의 차 문을 열어주었다. 점심시간에는 웨이터로 호텔측이 초청한 백혈병 어린이 2명에게 식사와 음료를 날라주었으며 일당은 백혈병어린이돕기에 써달라고 내놓았다. 이어 정문에서 고객의 가방을 날라주는 벨맨으로 3시까지 근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