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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유지현-심재학, 어린이가장 돕기 결연식

입력 | 1998-05-04 19:30:00


▼유지현(27), 심재학(26·이상 프로야구 LG)〓‘성적도 올리고 어린이 가장도 돕고.’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의 우상인 두 선수가 잠실구장에서 소년소녀가장 돕기 ‘사랑나누기 결연식’을 갖는다.

유지현은 도루당 5만원씩을 이해원양에게, 심재학은 홈런당 10만원 및 타점당 3만원씩 이성찬군과 송정현양에게 절반씩 후원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