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남자는 19년전 이혼한 아내에게 자녀 양육권이 넘어가자 당시 두살과 다섯살된 딸을 납치한 뒤 아내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했다고 속이고 살아오다가 미성년자 납치혐의로 재판을 받았다고.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