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金哲)대변인은 “실업자가 조만간 2백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실업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이번주안으로 대책을 마련하고 다음주부터 조순(趙淳)총재가 은행과 고용박람회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