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최고 인기그룹 비틀스의 멤버였던 폴 매카트니(55)의 아내 린다(56)가 유방암으로 1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의 자택에서 남편과 자녀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숨을 거두었다고.
비틀스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69년 결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이들 부부는 30년 결혼생활에서 단 하룻밤만 따로 떨어져 지냈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고.
〈AP〉
비틀스의 인기가 절정이었던 69년 결혼,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이들 부부는 30년 결혼생활에서 단 하룻밤만 따로 떨어져 지냈을 정도로 사이가 좋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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