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월중 무역수지 적자가 전달의 1백16억달러보다 4.2% 늘어난 1백21억달러로 집계돼 월 단위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17일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2월 무역적자폭이 이처럼 커진 것은 엔화약세의 영향으로 대일(對日)무역수지 적자가 1월보다 21%나 증가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일본과 한국 등에 대한 미국의 시장개방 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워싱턴연합〉
이에 따라 일본과 한국 등에 대한 미국의 시장개방 압력이 높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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