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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投信社, 고수익상품 판매중단 합의

입력 | 1998-04-13 19:40:00


한국 대한 국민 등 3대 투자신탁회사는 앞으로 연 20% 이상의 수익률을 제시하는 고수익 투신상품의 판매를 중단키로 했다.

3개 투신 사장과 임직원들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야외공원에서 오찬모임을 갖고 “금리 상승으로 야기된 고수익 상품 과당경쟁을 지양하고 금리 인하 노력에 동참하자”며 이같이 합의했다.

〈천광암기자〉